퇴사하는 동료에게, 팀 전체의 손글씨를 한 편의 공연으로
퇴사하는 동료에게 줄 롤링페이퍼를 온라인으로 모아요. 단톡방에 링크 하나만 올리면 각자 손글씨 메시지를 쓰고 마지막 날 공연 링크로 전해요.
퇴사 선물을 고르다 보면 결국 '다 같이 한마디씩 쓴 것'을 하나 붙이게 돼요. 종이 롤링페이퍼는 사무실에서 몰래 돌려야 하고 재택근무 중이거나 다른 층에 있는 사람은 빠지기 쉬워요.
여기서는 그 한마디를 링크로 모아요. 각자 자기 폰으로 쓰니 돌릴 종이가 없고 마감 전이면 늦게 소식을 들은 사람도 쓸 수 있어요. 받는 사람은 마지막 날 받은 링크를 열어 모두의 메시지를 공연으로 봐요.
송별 공연 예시
송별 질문 쪽지
송별 상황을 고르면 아래 질문 쪽지가 깔려요. 참여자는 하나를 골라 그 질문에 답하듯 써요. 쪽지는 고치거나 지울 수 있고 8장까지 늘릴 수 있어요. 어디에도 맞지 않는 말은 마지막 자유롭게 쪽지에 쓰면 돼요.
-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
- 같이 버틴 날
- 고마웠던 순간
- 앞으로를 응원해
준비하는 순서
- 마지막 출근일 열흘쯤 전에 방을 만들고 마감일은 마지막 날 전날로 잡아요.
- 작성 링크를 팀 단톡방에 올려요. 그대로 붙여 넣을 수 있는 공지 문구는 총무 가이드에 있어요.
- 마감 이틀 전쯤 아직 쓰지 않은 사람에게 한 번만 다시 알려요.
- 마감이 지나면 편집기에서 미리 보고 완성해요. 송별회 자리라면 노트북을 TV에 연결해 다 같이 봐도 좋아요.
송별회에서 함께 볼 때
가로 화면에서는 무대가 화면 폭에 맞춰 가로로 펼쳐져요. 키보드 오른쪽 화살표로 다음 메시지, 스페이스로 멈춤과 재생을 해요. 메시지가 많으면 오른쪽 화살표를 길게 눌러 빨리 감을 수 있어요.
빠지는 사람 없이 모으려면
- 받는 사람이 들어 있는 단톡방에는 올리지 말고 따로 방을 만들어 공지하세요.
- 다른 부서나 협력사 사람에게도 같은 링크를 보내면 돼요.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
- 공연 링크를 보내기 전에 숨길 메시지가 없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편집기에서 숨긴 메시지는 공연에 나오지 않아요.
받는 사람이 미리 알게 되지는 않나요?
작성 링크로는 공연을 볼 수 없어요. 공연 링크는 방을 완성할 때 처음 만들어지고 그 링크를 받는 사람에게 보내기 전까지는 아무도 공연을 열 수 없어요.
퇴사하는 사람이 여러 명이면요?
받는 사람마다 방을 하나씩 만들어요. 방마다 작성 링크가 따로 나오니 공지에 이름과 링크를 짝지어 올리면 헷갈리지 않아요.
무슨 말을 쓸지 막막한 사람에게는 퇴사 메시지 예시를 함께 보내 주세요.
방 만들기와 공연 링크는 무료예요. 로그인은 방을 만드는 사람만 구글 계정으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