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롤링페이퍼 예시: 동료 12명이 보낸 송별 공연
퇴사하는 동료에게 팀원 12명이 쓴 온라인 롤링페이퍼 예시예요. 공연 보기를 누르면 받는 사람이 보게 될 공연이 이 자리에서 그대로 재생돼요.
어떤 방인가요
마케팅팀에서 5년을 함께 일한 윤서진 님이 회사를 옮기게 되자 팀장과 입사 동기, 후배, 옆 팀 동료까지 12명이 메시지를 모았다는 설정이에요. 실제 방은 링크를 받은 사람만 열 수 있어서 지어낸 사람들로 예시 방을 만들었어요.
- 받는 사람
- 윤서진 님. 마케팅팀에서 5년을 함께했어요.
- 쓴 사람
- 12명. 팀장, 입사 동기, 후배, 인턴, 개발팀과 재무팀 동료
- 질문 쪽지
-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 같이 버틴 날, 고마웠던 순간, 앞으로를 응원해, 자유롭게
- 무대
- 기본 조합
- 공연 길이
- 약 2분 30초
공연에 나오는 메시지
-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
입사 첫날 엘리베이터에서 사원증을 거꾸로 걸고 있던 거 아직 기억나. 그걸 알려 준 게 나였고 그날부터 점심을 같이 먹었지. 5년 동안 제일 많이 같이 밥 먹은 사람이 너야. 새 회사 근처 맛집 찾으면 꼭 알려 줘.
하윤 - 같이 버틴 날
작년 가을 런칭 일주일 전에 자료가 통째로 날아갔던 밤 기억하죠? 서진 님이 "처음부터 다시 하면 더 잘 나와요" 하고 웃는 바람에 다들 다시 자리에 앉았어요. 결과는 서진 님 말대로였고요. 그 밤을 같이 버텨 줘서 고마웠어요.
권혁준 팀장 - 고마웠던 순간
제가 처음 맡은 보고서를 빨간 펜으로 고쳐 주시고 마지막 장에 "구성 좋다"라고 써 주셨어요. 그 한 줄 때문에 그 보고서를 아직 못 버리고 있어요.
소담 - 앞으로를 응원해
새 회사에서도 엑셀 함수 물어볼 사람이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그건 퇴사해도 평생 무료입니다.
재무팀 태호 - 자유롭게
커피 머신 청소 당번표에서 서진 님 이름을 지우려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마지막 당번은 제가 대신할게요. 잘 가요!
탕비실 지킴이
손가락으로 쓴 서명과 낙서는 공연에서 쓴 속도 그대로 다시 그려져요. 나머지 메시지는 공연에서 읽을 수 있어요.
이런 공연을 만들려면
- 방을 만들 때 송별 상황을 고르면 이 예시와 같은 질문 쪽지가 깔려요. 받는 사람 이름과 마감일을 적어요.
- 작성 링크를 팀 단톡방에 올려요. 그대로 붙여 넣을 수 있는 공지 문구는 총무 가이드에 있어요.
- 참여자는 로그인 없이 자기 폰으로 메시지를 써요. 필체와 잉크를 고르고 서명은 손가락으로 해요.
- 마감이 지나면 편집기에서 순서를 다듬고 완성해요. 나온 공연 링크를 마지막 날 보내면 끝이에요.
무슨 말을 쓸지 막막한 사람에게는 퇴사 메시지 예시를 함께 보내 주세요.
방 만들기와 공연 링크는 무료예요. 로그인은 방을 만드는 사람만 구글 계정으로 해요.
